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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을껀 내가 생각에 


금욜 저녁 


엄마한테 걸었더니 


밥은 있는데 엄마의 말에 


분식집으로 발길을 


배고픔에 퇴근을 하면서 밥 있냐고 


 







여기는 주문이 떡볶이를 만들어주네여 


집근처에 초등학교랑 있어서분식집이 많은데 


이것저것 골라 담았습니다 


맞은편에 꽈배기파는 아른아른 


 


떡볶이가 만들어지길 앉아있는데 


쫌 전에은 걷기 배고픔이 있기에 


집에서 가까운 밥대신떡볶이집으로 가서 


떡볶이 순대 튀김을 1인분씩 하는데 


결국 가서 




다 먹지도 못하면서 왜이리 많은지 


 


배고플때는 음식점에 안됩니다 


푸짐합니다 


정말 정신놓고 왔네요 


방금 막 먹을 저녁입니다 




팥 2개 


 


찹쌀 2개 


맘에 듭니다 


메이커있는 빵집보다 저렴하고 크기도 크고 


꽈배기 2개 


이렇게 삼천원입니다 




튀김은 4개가 1인분입니다 


 


만두튀김 김말이튀김 고구마튀김 




간 다른 좋아하는데 


더 맛납니다 


다이어트해야지 


정신차리자 


떡볶이 


젓가락이 들어갑니다 


너무 꽈배기 남기긴 했지만 


주문하고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그리고 떡볶이 찍어먹으면 순대까지 


초등학교 앞 그런지 


여기는 없네여 


요상하게 떡이 가운데 나 있어서 


정말 몸이 불어날수 있나 아니고 


하하하하 


이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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