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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데리고 여자...

 


물컵도 새거...

 


둘째는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쁜데 애엄마랑은 안닮고

 


첫째는 밥 국물 갈아 입히고

 


그냥 나더라구요

 


밥 먹을때도 옆에서만 먹이고 둘째는 거의 남겨도 없고...

 


병실 열려있어서 소리 나는데도

 


둘다 감기인데 첫째 곧죽어도 따끈한 물 먹이고

 


애가 척척해지니 따갑다고 그 엄마 모른척 쓰고 끝

 


제 보며 행동하는게...

 


애 못듯은체 하더라구요

 


나중에 아빠오니 아빠 하면서 좋아하는데 나중에 애 성이 달랐네요

 


제가 옷 따가운거 같다 웃으며 알러지 그런거라고 휴

 


둘째는 먹이는 못봄

 


둘째는 밍숭맹숭 있고

 


자기 사와서 빵 떼서 먹이는데

 


복코랑 눈썹이며 빼박

 


첫째랑 엄마는 모녀였어요

 


둘째가 기침하다 옷을 버렸는데 닦아주고 끝

 


나중에 먹는다 하니 그냥 있고

 


나중에 5살짜리 복도 의자에 눈물 흘리는데

 


밖에서도 그러는데 싶네요

 


애엄마 일간다고 나중에 와서 간호하던데 첫째만 챙기고

 


디저트로 우유 첫째는 하더니

 


물도 의사가 자주 먹이라니 먹이고

 


(들을려고 들은건 그 사람들 하는 이야기 친모가 거 같았어요. 사연인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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