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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애가 유전인자를 물려받았어요

 


뭐든 질색이고..

 


물론 잠을 재우죠 ..

 


떠들고 

 


거기다 ..

 


하기싫다 피고 ..

 


한달을 못가요

 


싸워야하고 ..

 


혼자라 무서워서 ..재미없어서 멍만때리고 온다..

 


학원도 군말없이 다니는애들은 어떻게 키우신거에요?

 


진짜 말도안되는짓거리로 시달리고

 


그리고 제가 ..옆에있어야 잠자고

 


제일못하는 수학도 같이하재도 그걸

 


무기력하고

 


대체 하자는대로 잘따라오고

 


계획표를 짜줘도

 


외동이라고 허용을 ..

 


지금 되는데요 

 


단짝친구들도 방학만하면 저를 어찌나들들볶는지 몰라요

 


정말 그만좀 하래도 계속 혼자 누구욕하고

 


친구들 보내줘도 마찬가지..

 


어찌나 수다를 떠는지 

 


학원이든 ..

 


거의 애랑 실랑이를 펼치는지 몰라요

 


지는 얼굴만 예쁘면된다고 하고

 


꼭 안자요

 


수학공부는 ..밤엔 12시가 되어도 잠안자고

 


하기싫어서 ..

 


선생님이 등등..

 


그런애들은 타고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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